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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여고부 2관왕 명중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이승연(경기체고)이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승연은 4일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417.7의 대회신기록(종전 415.3점)으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도 206.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6.5점)을 갈아치우며 김계남(205.9점)과 정희령(185점·이상 울산여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연은 강주희, 김진영, 김예은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체고가 1천240.5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238.2점)으로 서울체고(1천237.7점)와 울산여상(1천236.4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와 평택 한광고가 1천844.5점과 1천844.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43.5점)을 세웠지만 충북 보은고(1천844.9점)에 뒤져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고부 25m권총 단체전에서도 경기체고가 1천712점을 쏴 서울체고(1천726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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