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학 내 재난시설 및 지역 4곳을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리지역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건물과 절개지 등 일부 공간들로, 경인여대는 이 곳에 대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인여대는 이밖에도 올 여름 호우 태풍 등 풍수해 재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가안전처 안전신문고 적극 활용,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