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상공회의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화성상의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로부터 모금된 1천만 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받은 복지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을 비롯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경산복지재단 사랑밭’, ‘화성신문 부설 다문화’, ‘학교밭 청소년 재능개발꿈터’ 등 5곳에 전달됐다. 화성상공회의소 최주운 회장은 “이번 불우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값지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