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은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 메르스 예방 손씻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 메르스 등을 예방키 위해서다.
‘코코몽이 알려주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란 제목의 영상은 33초 분량으로 물과 비누로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입 등을 만지지 말기 등 생활속 예방수칙을 담고 있다.
또 기침과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eZyD3VrmjLU, https://youtu.be/dLBT7JhxC9s)를 통해 볼 수 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