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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김나리, 日벽 막혀 복식 준우승

ITF인천 여자챌린저대회
카토·다카하타 조에 1-2 역전패

 

최지희-김나리 조(수원시청)가 2015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지희-김나리 조는 지난 20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가토 미유-다카하타 고토미 조(일본)에게 세트스코어 1-2(6-4 3-6 7-10)로 역전패했다.

최지희-김나리 조는 첫 세트에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6-4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둘째 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연속 세 게임을 내줘 승부를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넘겼다.

최지희-김나리는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게임스코어 4-4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이후 게임을 잇따라 내주며 7-10으로 패해 첫 챌린저 복식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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