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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수원삼성 신임 주장 선임

'특급 소방수' 이병근(32)이 2004년 수원삼성 신임 주장에 선임됐다.
지난 96년 수원삼성의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병근은 K리그 통산 261경기에 출장,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또 지난 시즌에는 크고 작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38경기에 출장하며 2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이병근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 갈 부주장에는 최근 구단과 재계약을 완료한 수비수 김영선(30)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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