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015년 자랑스러운 남양주시 여성상’에 신선균(57·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장)·이명애(63·천수천안 회장)·최흥자(59·화도읍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신선균씨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명애씨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은 물론,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등 여성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으며, 최흥자씨는 순찰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면서 지역일꾼의 면모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