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기아자동차 홍융 안전총무실장, 초록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선회 회장과 선물세트 포장을 위한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날 전달식에는 저소득 아동 600여명을 위한 기본식료품(햇반, 김, 반찬 등)과 생활용품세트가 담긴 행복상자가 전달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기아자동차가 글로벌기업으로서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우리 시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릴레이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