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은 화성동부경찰서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근린치안 활동 성과’에서 공약특진심사를 통해 전국 2위를 차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특별승진된 주인공은 오산지구대 김준래 경감, 생활안전계 남상훈 경사, 동탄지구대 김재민 경장, 궐동파출소 이슬이 경장이다.
승진 임용자들은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낳은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명수 화성동부서장은 “이번 특진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오산·화성시를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