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하비에르 레이나(JAVIER REINA·26)를 영입했다.
성남은 14일 콜롬비아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레이나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이나는 빠른 발을 주특기로 정교한 왼발과 섬세한 볼 컨트롤을 앞세워 2011년 전남, 12년 성남에서 두 시즌 동안 44경기 8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미 K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하비에르 레이나(JAVIER REINA·26)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