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화훼의 저온저장으로 홍수 출하시 출하조절을 유도하고, 유통업체의 클레임이나 도매시장에서의 저가 경락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얼라이브 효모미생물 공급으로 화학비료를 탈피한 흙 살리기운동 전개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종남 지부장은 “고품질 화훼생산으로 판매 수취가격이 높아져 실질적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많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형 조합장은 “저온저장고를 공급함으로써 우수 화훼생산에 기여하고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