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등산을 통해 직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활기차고 재미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소통과 공감 문화 속에 2015년도 치안 종합성과평가 향상 결의 및 의무위반 근절과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찰서에서 출발 수리산 수암봉을 거쳐 삼림욕장 입구까지 왕복 3시간가량 코스로 산행에 참여했다.
강언식 서장은 “직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감치안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