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처음으로 조안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각종 시책추진에 도입하고자 진행된 공모전에는 조안면 환경, 생태, 복지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분야 9건이 접수돼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했다.
시상금은 조안면 환경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용역업체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의 윤주 소장의 기부로 이뤄졌다.
이경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궁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세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명품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