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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분·소대 전투병’ 명칭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으로

인천병무지청은 육군 분·소대 전투병의 명칭을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으로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투병이라는 명칭은 올해까지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과 같이 사용하고 2016년부터는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 명칭을 단독 사용한다.

분·소대 전투병에서 ‘대한민국 최전방 수호병’으로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국민들이 명칭만으로도 근무부대와 임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또 향후 군 복무자 스스로 특기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분·소대 전투병(최전방 수호병)은 지난해에 신설돼 매월 모집병 입영신청을 할 수 있다”며, “육군 1군 및 3군 예하 전방사단(GP/GOP 및 해·강안 부대)에 배치돼 전투, 경계근무 및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정희기자 r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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