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안곡중학교 등 6개교와 공동으로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젝트인 ‘청소년 안전모니터링단 A-Team’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 안전모니터링단 A-Team(이하 A-Team)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분야별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 스스로 학교 및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익적 활동을 주도하는 청소년 활동가를 길러내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2015년 안곡중학교가 주관 사업교로 지정돼 가람초, 능곡초, 백신초, 백석중, 성사중 5개교와 함께 공동사업으로 고양교육지원청 제3기 학생안전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