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8월부터 경기사이버식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www.plant119.kr)를 운영한다.
경기도사이버식물병원은 병해충 문제를 인터넷을 통해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무료진단서비스다.
농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를 운영해 왔으나 앱을 이용하는 수가 적어 모바일 버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으로 농작물의 진단을 받기 원하는 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하고 진단을 의뢰하면 된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