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6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유치원·특수학교 및 100인 이상 보육시설·학원 등 정문으로부터 300m이내 일정구간을 지정,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예초자연어린이집(부평동), 오뜸어린이집(청천1동), 중부어린이집(부평동) 등 6개 구역이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