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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부천FC 김륜도, 24R MVP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의 김륜도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경기(2-1 부천 승)에서 동점골을 해결한 데 이어 페널티킥까지 얻어낸 김륜도를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연맹은 “날카로운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승부를 결정한 페널티킥 유도로 맹활약해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륜도는 또 FC안양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시즌 17번째 골을 터뜨린 주민규(서울 이랜드)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는 서보민(강원FC), 정혁(안산 경찰축구단), 조원희(서울 이랜드), 이창훈(상주 상무)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여성해(상주), 신형민(안산), 강민수(상주), 이학민(부천)이, 골키퍼 부문에는 조현우(대구FC)가 각각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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