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방과후학교지원센터와 지역유관기관인 고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캠프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몸으로 맘껏 표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통합움직임교육 몸의 학교’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무용수 ‘알바로 레스트레포’가 수많은 내전과 빈곤으로 자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심학경 고양교육장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의 꿈과 끼를 맘껏 표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방학 중 프로그램을 운영,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흥미 있는 체험을 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