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T위즈 홈 구장을 비롯한 2곳의 프로야구 경기를 스마트폰으로 동시 시청할 수 있는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LTE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 DMB보다 10배 나은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eMBMS’ 기술을 이 서비스에 적용했다.
개별 이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에 과금하지 않아 요금 부담이 없다.eMBMS 기술이 작동하는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갤럭시A5, 갤럭시A7,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등이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