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연고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와 올바르고 건강한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특별한 경기를 연다.
수원은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 앞서 제9회 수원교육장상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결승전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육성과 강화 및 학교폭력 없는 수원교육 구현을 위해 수원이 수원교육청과 손을 잡고 마련했으며 곡선중과 동수원중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수원은 또 성남과의 경기를 맞아 경기장 밖에서 수원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과 함께하는 물총싸움을 펼치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관중석에 승리의 물대포를 발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수원의 영원한 수문장 이운재 코치의 각종 기록을 맞추는 블루윙즈 로또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축구팬에게 삼성 UHD-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7~8월 출석 체크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삼성 SUHD-TV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