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20일 올해 진행 중인 연구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이번 중간점검은 작물연구 26과제, 원예연구과제 30과제 등 총 56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 농기원이 개발한 고품질 밥쌀용 품종 ‘참드림’은 일본에서 도입된 추청벼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허브쿠키, 숙취해소용 쌀음료 등은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6차산업 콘텐츠 개발, 로컬푸드와 연계한 학교급식 개선방안, 수도권 농식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에 대한 논의도 시행됐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