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경기농업의 활력과 함께 미래농업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31개 시·군 회원 5천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활동 단체 및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미래농업을 위한 비전선포식, 농업기술 성과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1961년에 설립돼 현재 1만 629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