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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7일 송도미사일 기지 영종도 이전에 대해 영종도 주민들과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안상수 인천시장과 영종도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주민요구사항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시는 그동안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던 송도미사일기지 영종도 금산 이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송도와 영종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합의된 10개 사항은 ▲기지 이전에 따른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 최소화 및 시의보호구역내 토지 수용 ▲올해 운북동 관광·어촌지구 개발계획 타당성 용역 발주 ▲주민들과 협의해 이주·생계대책 수립, 예단포 부근 어시장부지 조성, 무주택자에 대한 임대아파트 건설 및 특별분양 ▲영종지역 공시지가 현실화 추진 등이다.
또 주요도로 조속 건설 및 공항철도 영종역사 건립, 공항고속도 통행료 인하 협조 등이다.
시와 군 당국은 2000년 6월 송도 경제자유구역이 인근의 송도미사일 기지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비행지역임에 따라 안전을 위해 기지를 영종도내 금산으로 이전키로 결정하고 2002년 5월 사업에 착수하자 영종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해 그동안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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