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덕계고 경찰동아리 ROPE 학생들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과 지역주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벽화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양주경찰서와 청소년 치안프런티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덕계고 ROPE 학생들이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추고 안심귀가길 만들기를 위해 경찰상징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와 4대 사회악 근절 표어를 활용해 제작했다.
양주경찰서 전병용 서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