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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부·이천시 2부, 나란히 정상 홈인

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고양시와 이천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는 30일 이천시 꿈의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부 결승에서 2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수원시를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2부 결승에서는 이천시가 구리시를 10-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1부 파주시와 부천시, 2부 동두천시와 안성시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고양시와 이천시를 우승으로 이끈 박찬혁과 김태흥은 각각 1부와 2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고양시 김진철과 이천시 이호철은 우수투수상을 받았으며 이천시 민준홍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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