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재난약자 안전지도 컨설팅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1일 안전컨설팅 특별전담반을 구성한 후 3개월간 노인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 자력대피가 곤란한 재난약자시설 140여 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해 8월 27일 완료함으써 그동안의 컨설팅 추진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진선 서장은 “안전지도 컨설팅 성과분석 회의를 통해 관계자의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좀 더 효과적인 컨설팅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