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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1부-오산시 2부, 배구대회 패권

안양-군포시 각각 따돌려

남양주시와 오산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550점으로 안양시(510점)와 안산시(400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오산시는 2부에서 1천점을 얻어 구리시와 군포시(이상 350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양주시는 남자부에서 화성시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확정지었고 오산시는 군포시와 구리시를 꺾고 남녀부를 모두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1부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손양수(남양주시)와 김희수(안양시)가 선정됐고 2부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김병근과 홍숙(이상 오산시)가 뽑혔으며 성천현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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