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201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해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 건립 부지 및 공사 중인 창조경제융합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은 귀인동 주민센터 옆 유휴부지(파출소)에 3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1천100㎡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창조경제융합센터는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된 창조경제 융합생태계를 조성해 융합 반영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자 오는 10월 안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날 총무경제위원들은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방향에서 신중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