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실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잔치은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대회 추진경과, 안전대책, 교통 및 숙박 등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9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20종목, 시범종목 2종목 등 22개 종목이 치러지며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대축제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개회식에는 축하무대로 월드스타 싸이, 씨스타, 인순이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화려한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