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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커브 전종목 예선 1위 통과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4차대회
남녀 개인·남녀 단체·혼성 동반
개인전 男 임동현·女 이특영

한국이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15 세계양궁연맹(WA) 양궁월드컵 4차대회에서 전 종목 1위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2진을 출전시킨 한국은 9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이틀째 리커브 예선전에서 남녀 개인,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는 임동현(청주시청)이 1위(688점), 이우석(인천체고)이 2위(682점)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 예선에서는 이특영(광주광역시청)이 1위(677점), 전성은(LH)이 3위(671점), 홍수남(청주시청)이 6위(658점), 박미경(대전시체육회)이 7위(657점)에 올랐다.

임동현과-이특영은 혼성팀전 본선 경기 결과 4강에서 라이벌 일본을 5-3으로 꺾고 결승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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