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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시즌 우승후보 지목받는 이유있다 동부 100-88 제압…10개 구단 중 2연승 질주

전자랜드, LG 89-82 꺾고 2연승
인삼公, KCC에 88-92 무릎 2연패

 

고양 오리온스가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오리온스는 13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원정 경기에서 100-88로 이겼다.

지난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받는 오리온스는 전날 안양 KGC인삼공사를 10점 차로 물리친 데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리수 점수 차로 완승을 거두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 시작 후 3분30초가 넘도록 한 점도 넣지 못하고 9점을 동부에 연달아 내줘 0-9로 끌려갔지만 허일영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애런 헤인즈(40점·7리바운드)가 10점을 몰아치며 24-21로 앞서갔다.

오리온스는 2쿼터에도 혼자 10점을 기록한 헤인즈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고 전반 종료직전 문태종(22점)의 3점 버저미터로 전반을 51-3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스는 3쿼터에서도 헤인즈와 문태종의 득점이 불을 뿜으며 한때 20점 이상 앞서나가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85-61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가른 채 맞은 4쿼터에도 문태종의 3점슛 등으로 점수차를 유지,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창원 LG를 89-82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고 KGC인삼공사는 전주 KCC에 88-92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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