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의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라이리가(1부)에서 골맛을 보면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1도움)를 달성했다.
석현준은 14일 포르투갈 푼샬의 바레이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리티모와의 2015~2016 정규리그 4라운드에 선발출전해 1-4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뒤 2라운드에서 멀티골(2골)을 꽂으며 득점 사냥에 나선 석현준은 3경기 연속골에 성공, 시즌 4호골과 함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