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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의 가을 스크랴빈으로 물든다

구리아트홀, 오늘 리사이틀 공연

 

구리아트홀은 18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백건우는 10세에 독주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명성을 키우며 프랑스 황금 디아파종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정부에서 ‘국가공로훈장’을, 대한민국 정부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일흔의 나이에도 그 명성은 여전하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스크랴빈 24개의 전주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의 러시안 레퍼토리로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건우는 스크랴빈의 음악이 “동양철학에서 볼 수 있는 구도자적 분위기”라며 “서양음악의 한계가 본인을 스크랴빈의 음악 세계에 몰입시키게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스크랴빈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백건우는 이번에 사인회도 연다. 감동적인 공연 관람에 아티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R석 6만원, S석 5만원.

/구리=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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