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원 수성고)이 제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강은 22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49초56으로 방대원(서울체고·8분45초25)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또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석지영(인천체고)이 8분54초80으로 손혜빈(대구 호산고·8분53초73)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경량급 싱글스컬 서윤수(용인시청·8분26초06)와 남일반 싱글스컬 박수진(용인시청·7분51초15), 여고부 싱글스컬 홍은표(인천체고·8분43초75), 남일반 쿼드러플스컬 수원시청(이수환, 박태현, 허재, 이학범·6분22초43)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