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용남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 최이규 도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 회장(도하키협회 전무이사)을 비롯해 도체육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전국체전 출전 종목별 전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목별 전무이사들은 박승생 도체육회 훈련과장으로부터 제96회 전국체전의 일반사항 및 출전현황과 파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종합우승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도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3연패를 달성하고 올해 14연패에 도전한다”며 “도의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 전무이사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내달 12일 오전 11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도의회의장, 이재정 도교육감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참가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 및 종합우승다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 2천75명(임원 477명, 선수1천59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