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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환경 개선·SNS 마케팅… 매출상승 ‘부메랑’

안산 통닭집 메르스로 매출 급락
센터, 전단지배포 제안… 매출 상향

안산에서 숯불닭바비큐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외식업계의 매출이 직격탄을 맞은 지난 6월 평년 매출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발표한 지난 6월 외식업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8%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출이 증가한 셈이다.

이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을 통한 점포환경 개선 및 SNS 마케팅 효과 덕이다.

A씨는 지난해 4월 이후 70~80만원이던 하루 평균 매출이 20만원대로 급락했다.

숫불닭바비큐점을 운영해오던 14년여간 최악의 매출이었다.

세월호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기가 침체되서다.

게다가 인근에는 유사 및 동종업종이 26곳으로 늘어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를 극복할 경영전략이 필요했던 A씨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센터는 숯불닭바비큐점의 입지와 상권에 이어 매출과 손익을 분석, 점포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았다.

경쟁력 강화 방안은 경영환경개선과 온라인 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낡고 그을음으로 가득한데다 등도 켜지지 않아 야간에 식별되지 않는 간판을 점포 이미지에 맞춰 새로 교체했다.

특히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천연재료 사용과 차별화된 요리법 등 점포 서비스 개선 사항 등을 강조한 전단지를 주택가 등에 배포했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한편 SNS 교육을 통해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등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이 가능토록 했다.

이 같은 변화는 결국 고객만족도와 함께 점포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문의 : 1544-9981)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홍영진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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