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주 제19회 경기대회 조선족씨름경기가 돈화시 발해체육장 씨름터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21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조선족씨름경기에는 주내 8개 현, 시 40여명 힘장사들이 운집, 62킬로그람 이하급, 87킬로그람 이하급, 87킬로그람 이상급 등 도합 3개 체급에서 조별리그와 도태전 경기방식으로 힘과 기교의 쟁탈을 벌렸다.
경기결과 62킬로그람 이하급에서 정일수(훈춘)가 우승을, 김철(룡정)이 준우승을, 김광훈(왕청)이 3등을 차지했으며 87킬로그람 이하급에서는 오민규(룡정)가 우승을, 김진영(룡정)이 준우승을, 김춘일(도문)이 3등을 따냈다.
최고의 힘과 기술을 비기는 87킬로그람 이상급 쟁탈전에서는 한영훈(연길)이 지난 8월 9일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민족씨름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연길)을 힘겹게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 급별에서 최룡원(연길)이 3등을 획득했다.
/글·사진=김창혁·윤금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