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교육 민영두(77) ▲문화·예술 박현정(52·여) ▲체육진흥 임호석(43) ▲봉사·효행 이기병(65) ▲지역발전 오수태(59)씨 등이다. 민영두씨는 교육연구원 재직 중 교사 전문성을 제고했다는, 박현정씨는 주민 대상으로 서양화를 지도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또 임호석씨는 야구동호인 저변 확대와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기병씨는 위기가정 긴급복지 대상자 발굴, 오수태씨는 감염병 예방 방역봉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