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너지공단 인천본부는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층 36가구에 보일러 교체 및 점검, 수리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오래된 연탄보일러를 신규로 교체해 지역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에너지복지를 증진시켰다.
김창구 인천본부장은 “에너지유관기관과 협업해 인천지역의 에너지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에너지복지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상반기에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협업으로 옹진군 문갑도 저소득층 20가구의 보일러 점검 및 수리를 추진한 바 있다./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