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지난 19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갤러리시흥에서 열린 ‘2015 시흥미술제’의 식전행사에 참석, 격려했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윤태학 의장 및 이복희·김태경·홍원상·김찬심 의원 등 시의회 의원과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관계자,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흥미술제는 ‘문·열다’를 주제로 25일까지 국내 유명작가 및 시흥미술협회 회원의 작품전시회, 국악과 바디페인팅이 접목된 퍼포먼스, 누드크로키, 한국화 현장 드로잉, 가훈쓰기, 플래카드전 등이 진행된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미술제를 통해 시흥시민의 문화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 것”이라며 “이번 미술제가 시흥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