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한 이후 시중은행 대출 이용 때까지 공백을 채워주는 징검다리론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3일부터 은행권이 징검다리론 상품을 취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징검다리론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6등급 이하)을 성실 상환한 사람을 지원하는 금융 상품이다.
징검다리론은 연 9% 이하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새희망홀씨 대출을 취급하는 15개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