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00일을 기념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2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송도본부(인천 미추홀타워, 송도동 위치)와 JST센터(제물포스마트타운, 도화동 위치)에서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센터는 28일 사전행사로 ‘Law-IP 세미나’에 이어 ‘제3회 차이나데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설명회’, ‘제3회 미래 생활물류 포럼’, ‘물류현장방문 PROGR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Law-IP 세미나’는 제물포스마트타운 7층에서 개최되며, ㈜한국퀄컴 부사장(박문서)을 초청해 특허를 기반으로 한 사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은 출범 100일 기념행사와 함께 ‘제3회 미래 생활 물류 포럼’, ‘제3회 차이나데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설명회’ 등 행사가 송도본부(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물류스타트업의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IT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현장 방문 PROGRAM’이 30일에 개최된다.
행사참여자들은 인천공항 화물청사, 서울복합물류단지, 인천항 물류센터 등 한진그룹의 물류사업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여러 물류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물류산업의 현장과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물류스타트업의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