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2동, 6동, 일신동 지역 유권자님들의 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평구민을 위해 멋진 의정활동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5년 부평구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익성(52) 당선인의 일성이다. 이 당선인은 재단법인 부평장학재단 사무국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졸), 제4,5대 부평구의회의원, 국회의원 조진형 정책보좌관(4급)을 역임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금껏 균형적 발전에서 소외돼 대다수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젖어 있는 ‘부평남부권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