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가 제10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 우드볼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권선구는 1일 수원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우드볼에서 420점으로 장안구(390점)와 팔달구(380점)를 꺾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태권도에서는 용인대청룡체육관이 1천78점으로 국예체육관(674점)과 아이스타체육관(53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농구 클럽부에서는 팀102가 창공을 53-47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고등부 비상과 중등부 산남중3도 비상2와 산남중2를 각각 22-16, 24-15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족구에서는 일반1부 천무A, 일반2부 천무, 40대부 한마음, 50대부 한마음A가 각각 우승했고 궁도 단체전 장안클럽과 종합격투기 팀패션, 풋살 7세부 경수, 9세부 포스코, 11세부 탑, 13세부 포스코, 16세부 성균관, 탁구 남자일반부 청맥C, 여일반 권선1동, 여자새내기 위브하늘채A, 정구 남녀신인부 윤신녀-김경론 조와 김숙자-박현미 조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