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지난 2일 수원에 경기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재근 코아스 회장, 경기신문 심재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내빈이 참석했다.
코아스는 지난 1984년 OA 시스템 사무가구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다.
이번에 설립된 경기지사는 코아스의 5번째 지방지사로, 이전까지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지사를 운용했다.
코아스는 경기지사를 통해 서울 외곽 및 경기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경기지사 설립으로 코아스는 브랜드 사무용 가구 업체들의 주요 고객층인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까지 영업 영역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