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3일 본점 대구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교생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특강과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견기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보는 희망토크콘서트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신보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캠프’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희망창업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