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KGC인삼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대졸자는 일반사무·제조·원료관리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채용인원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고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한 KT&G의 영업·생산 분야는 100여명 모집한다.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대졸 사원은 1박2일 합숙면접을 거친다.
두 회사 모두 채용 홈페이지(http://ktng.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9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서를 내면 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