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육성재단과 정다빈양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협력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김포시를 추구하는 데 상호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다빈양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 홍보 시 정다빈양의 이미지 활용 및 사인회 참여 등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임종광 재단 상임이사는 “정다빈양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재단의 진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되 재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갖도록 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