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리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따라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공유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의정부예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은 물론 점진적으로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시민 문화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31- 828-5827)/김장선기자 kjs76@